고창군은 24일 “올해 선정된 생활민방위 14개 마을을 대상으로 전북도가 시범마을 추진 실적을 평가한 결과 용기마을이 최우수로 조사되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전북도는 내년도에 용기마을에 민방위 관련 사업비 5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마을과 관계 공무원엔 행정자치부장관 표창, 지도자에겐 소방방재청장 표창이 각각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