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8년 설립된 선교원은 50여명의 노인이 생활하고 있는 미신고 복지시설로 이번에 8억여원을 들여 건평 347평에 의무실, 자원봉사실, 체력단련실을 갖춰 신고시설로 전환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오목사는 환영사를 통해 “오늘 입당예배를 계기로 소외받고 그늘진 사각지대의 선구자로 더욱 진안에 봉사하겠다”며 건물신축에 도움을 준 분들에게 감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