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이번 점검에서 유흥단란주점, 일반휴게음식점, 집단급식소, 숙박업소와 목욕장업소 등의 무허가 영업행위와 유통기한엄수 여부, 가격표 게첨 여부, 청소년고용여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주류 판매여부 등 관련법 준수 여부에 대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무주군은 내년 1월 31일까지 실시되는 무주군 관광위락시설 집중 점검을 통해 사고의 원인을 사전에 차단, 겨울철 무주를 찾는 관광객들이 편하고 안전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