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청 김영제 혁신분권담당은 “말로만 듣던 고추장의 고장 순창에 와보니 역시 전통 장류의 향이 물씬 풍기는 것 같다”며 “생산과 연구, 행정이 체계적이고 짜임새있게 운영되고 있는 순창장류산업이 매우 인상적”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