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음주사고 다발지역 유흥가, 주택가 등 음주운전 예상지점에 대해 주·야를 막론하고 경찰관을 배치 단속에 들어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 홍보탑 설치, 현수막 게시 등으로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는 한편, 모범운전자·녹색어머니회와 연계, 음주운전 추방 캠페인을 전개 하는 등 홍보활동도 강화키로 했다.
한편 무주경찰서는 겨울철 상습 결빙구간의 운전자 안전운전을 위해 “결빙주의” 표지판을 설치하고, 관내 국도·지방도·군도 등 전 도로에 대한 염화칼슘, 모래주머니를 비치 겨울철 교통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