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시민 김제시정 이해폭 넓혀

1일 명예실과소장제 운영

김제시는 12일 명예실과소장으로 초청된 15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 1일 명예실과소장제를 운영했다.

 

시민 1일 명예실과소장제에 참석한 15명의 명예실과소장들은 이날 곽인희 시장이 주재한 간부회의에 참석, 시정 전반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시정 전반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혔다.

 

1일 명예실과소장으로 참여한 김영미(40, 김제시 검산동)씨는 “시정에 대한 새로운 경험을 하고 평소에 궁금했던 점을 알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 됐다”면서 “이번 기회를 계기로 시정에 적극 협조하고 시민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충실히 해 나갈 생각이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러한 시책을 주기적으로 실시하여 시민의 의견을 시정에 직접 반영하도록 하겠다”면서 “금번 명예실과소장제에 적극 참여해 주신 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