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진안 전통테마마을 개관식 열려

야생화허브테마파크, 농촌전통테마파크, 천연염색 사업장 등 다양한 체험 시설을 갖춘 진안군 안천면 상리 ‘맑은시암 배실마을’ 전통테마마을 개관식이 지난 16일 현지에서 열렸다.

 

이날 개관식을 가진 전통테마마을은 총사업비 2억원을 들여 지난2004년 민박과 야생화·허브테마파크를 올해 농촌전통테마파크와 천연염색 사업장을 조성했다.

 

그동안 전통테마마을에는 경기 감정평가원, 도시민초청 체험행사, 전주 초등생 체험행사, 관내 외국인여성 인삼김치체험, 등 30여회에 1500여명이 다양한 체험활동을 가진바 있다.

 

한편 진안군은 현재 관내에 녹색농촌체험마을 3개소, 산촌종합개발마을 2개소, 전통테마마을 2개소, 정보화 마을 2개소 등 체험마을을 조성하는 등 타 시군에 비해 선진적 역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