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고창소방서 폭설피해 복구지원

고창소방서가 폭설 피해지역에 대한 대민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고창소방서는 17일 현재 연인원 299명(소방관 132명, 의무소방대원 147명, 기타 20명)과 장비 50대를 동원 폭설에 무너진 비닐하우스와 축사 복구에 나섰다.

 

소방서 관계자는 “폭설이 이어지면서 붕괴 위험에 처한 건축물들이 곳곳에서 속출하고 있다”며 “이들 지역을 중심으로 대민 지원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