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부안경찰 폭설피해 시설농가에 200여명 투입

부안경찰서(서장 양태규)는 폭설로 인해 피해를 입은 부안지역의축사 및 비닐시설하우스 등에 대해 경찰2개 중대 200여명을 투입, 피해복구 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피해복구활동은 폭설로 인해 많은 피해를 입은 관내 줄포면 지역 채소 비닐하우스 3동을 비롯, 줄포농공단지 창고, 보안면 지역 600평과주산면 1,000평규모의 축사에 대해 눈치우기 및 하우스 철거등의 복구작업등이 이뤄졌다.

 

양태규 경찰서장은 “하루빨리 이번 폭설로 인해 피해 주민들이 시름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모든 경찰력을 동원하여 지속적인 복구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