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복구활동은 폭설로 인해 많은 피해를 입은 관내 줄포면 지역 채소 비닐하우스 3동을 비롯, 줄포농공단지 창고, 보안면 지역 600평과주산면 1,000평규모의 축사에 대해 눈치우기 및 하우스 철거등의 복구작업등이 이뤄졌다.
양태규 경찰서장은 “하루빨리 이번 폭설로 인해 피해 주민들이 시름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모든 경찰력을 동원하여 지속적인 복구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