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랍 30일 확보된 특별교부세 20억원은 전천후 게이트볼장 설치에 10억원, 대동공단진입로 확장 포장 5억원, 문화예술회관 건립 5억원 등으로 지역 현안사업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하게 됐다.
금번에 확보된 특별교부세로 인해 그 동안 21세기 고령화 사회를 선도하는 노인복지인프라 구축과 노인들의 숙원사업인 전천후 게이트볼장 설치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산업발전을 위해 추진한 대동공단 준공과 함께 현안사업인 진입로 확장으로 교통· 물류기반을 확보함은 물론 지역문화예술 공간 인프라와 시민들의 문화활동 공간을 위해 건립중인 문화예술신축을 차질없이 추진하게 됐다.
시 관계자는 “특별교부세 확보로 지역 숙원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될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특별교부세 대상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