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인희 시장은 지난 2일 시무식에서 올 시정방향을 이 같이 강조하고 시정의 6대 역점시책과 중요사업을 밝혔다.
곽 시장은 이날 6대 역점시책으로 △지방분권과 혁신을 선도하는 자치시정의 구현 △특화된 농촌산업 육성으로 활기찬 농촌의 건설 △역동적인 도시 균형개발과 지역경제의 활성화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미래 도시기반의 확충 △서로 돕고 함께 누리는 생산적 복지사회의 구현 △특색 있고 차별화 된 문화관광 인프라 확충 등을 꼽았다.
곽 시장은 “김제의 미래는 우리의 의지와 노력에 달려 있다”면서 “우리 시민과 공직자가 뜻과 힘을 모아 열심히 노력하면 어떠한 역경도 헤쳐 나갈 수 있으며, 병술년 새해에도 우리 모두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고 최선을 다 해 매진해 나가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