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참석자 50여명은 야생조수를 보호하기 위해 절단기 등을 이용해 올무, 덫, 독극물 등을 수거했으며, 해발 200m 높이의 인적이 없는 야산에 고라니와 토끼 등 야생동물이 먹을 수 있는 배합사료 300㎏을 공급했다.
무주양수발전처 관계자는 “생태계보호와 자연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수행함으로써 지역 자연보호에 앞장서고 친환경발전소로서의 위상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