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은 가정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LP가스사고를 획기적으로 감소시키기 위해 한국가스안전공사전북지역본부와 함께 1월부터 3월말까지 관내 145개 마을 7,348세대를 대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가스안전기기(휴즈콕)는 가스밸브와 기기(가스렌지 등)사이에서 호스가 끊어지거나 빠질 경우에 가스를 자동으로 차단하는 안전장치로, 전문설치업자를 통해 장수군 전 지역을 대상으로 실해 할 계획 있다.
이번 사업을 계기로 군과 한국가스안전공사는 68%인 휴즈콕 보급율을 100%로 추진하여 사고로부터 근원적인 예방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