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경찰은 24일 “범죄 다발지역인 읍내권을 중심으로 사건 사고 발생시 인접 지구대가 지원할 수 있는 대책을 이미 가동시켰다”며 “금융기관·대형 마트 등 현금을 많이 취급하는 곳을 중심으로 방범 비상근무체제와 연계순찰을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