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선운산·고창읍성 설연휴기간 무료개방

고창군은 군내 최대 문화관광지인 선운산도립공원과 고창읍성에 대한 입장료와 시설 사용료를 설 연휴기간 동안 받지 않기로 26일 결정했다.

 

선운산도립공원의 경우 시설사용료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선운사 입장료는 설 명절 당일인 29일에 각각 면제된다. 고창읍성은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무료로 개방된다.

 

군은 “연휴기간 동안 관내 문화유적지에 문화유산해설사를 상시 배치, 고창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에게 관광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