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김 후보는“이제는 방폐장 유치로 인한 부안이 갈등을 벗어나 서로 화합하여 새로운 지방 시대를 열어야 한다”며“위기를 기회로 삼아 꿈과 희망이 보이는 부안의 발전을 위해 모든 정성과 정열을 다해 풍부한 자원을 간직하고 있는 부안의 특성을 살려 반드시 풍요롭고 아름다운 고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후보는 단국대학교 대학원(석사)과정을 마친 후 전주대학교 강사와 부안군 씨름협회장, 전북도 생활체육협회 이사, 운영위원등을 역임했으며,(주)세운개발 대표와 부안체육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