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촬영된 장면은 신돈의 스승인 월선스님의 다비식. 소방서는 “최근 고창지역이 드라마나 영화 촬영지로 선정되는 사례가 많다”며 “건축물 폭파 장면, 자동차 화재 장면 등 대형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는 현장엔 소방관과 함께 펌프차·구급차 등을 현장에 배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촬영된 장면은 오는 12일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