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고창기능대학 한국폴리텍 V대학 캠퍼스로 개편

전북기능대학과 고창기능대학이 3월 1일자로 한국폴리텍(다기능 기술자) V대학 캠퍼스로 개편된다.

 

8일 전북도에 따르면 이번 개편작업은 지난해말 전국 기능대학을 7개 권역으로 묶는 것을 골자로 하는 개정 기능대학법 시행에 따른 것으로, 전북과 고창기능대학은 광주·목포기능대학과 함께 폴리텍 V대학으로 통합됐다.

 

법 개정으로 전국 24개 기능대학은 7개 권역대학(한국폴리텍 Ⅰ·Ⅱ·Ⅲ·Ⅳ·Ⅴ·Ⅵ·Ⅶ대학), 4개 특성화 대학으로 체계가 바뀌었다.

 

개편된 기능대학은 운영과정에 지자체와 학계 등 지역인사들이 참가한 가운데 지역훈련수요에 맞는 기관운영을 제도하고, 민간훈련기관과 산업계·유관기관간 네트워크를 구축해 다양한 인력개발사업을 추진하는 지역인전개발 중추기능을 수행한다.

 

또한 전북·익산 직업전문학교는 기능대학에 통합키로 하고, 통합체제에 대한 논의가 진행중이다.

 

당초 폐교예정이었던 고창 기능대학과 전북직업전문학교는 최근 지자체의 학교활성화 공동노력 약속(협약체결)에 따라 존치가 결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