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이 다양한 지역소식과 우수 농·특산물을 수도권지역 및 재경향우회에 널리 알리기 위해 ‘순창군정홍보 및 농특산물 판매장’을 지난 15일 서울 중구 을지로 2가 지하도상가 을특-8호에 개장하고 본격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장식에는 재경향우회 읍면회장단 및 회원, 재경향우회 신년하례식 참석자, 마케팅팀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총 사업비 3000여만원이 투입돼 10평 남짓한 규모로 문을 연 판매장은 군정홍보관과 농·특산물 전시판매장을 갖췄다. 앞으로 순창의 대외적 홍보는 물론 지역 농·특산물을 수도권과 재경향우회에 홍보하는 거점장소로 활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