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고창군 복분자 가공상품 다양화 특별교육 마련

고창군은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농업기술센터에서 ‘복분자 가공 및 식품 제조 인허가 특별교육’을 실시한다.

 

농기센터는 “고창지역 올해 복분자 재배면적은 913㏊이고 관내에서 허가를 받은 복분자주 제조업체가 8곳에 이르고 있으나, 기타 가공산업은 미흡한 실정”이라며 “상품화를 위한 다양한 접근방법이 필요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16일 ‘복분자 저장 및 가공법과 농산물 이용제품 개발’을 주제로 시작된 이번 교육은 17일엔 ‘식품제조 인허가 절차 및 농산물 인터넷 판매 전략’으로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