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센터는 “고창지역 올해 복분자 재배면적은 913㏊이고 관내에서 허가를 받은 복분자주 제조업체가 8곳에 이르고 있으나, 기타 가공산업은 미흡한 실정”이라며 “상품화를 위한 다양한 접근방법이 필요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16일 ‘복분자 저장 및 가공법과 농산물 이용제품 개발’을 주제로 시작된 이번 교육은 17일엔 ‘식품제조 인허가 절차 및 농산물 인터넷 판매 전략’으로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