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진안군에 따르면 강승구 부군수를 단장으로 4명의 기업유치추진단을 구성, 월 1회 이상 현지 방문을 통해 수도권 및 전국의 유망기업 유치활동을 벌일 계획이라는 것.
이를 통해 미분양된 제2농공단지 7블럭을 금년 상반기중 분야완료토록 추진하고 제3의 농공단지 조성을 위해 중앙부처 등 관련부서를 방문, 예산 확보에 나선다.
또 7개 과 12개 담당으로 하여금 공장설립에서 정상 가동시 까지 애로 및 고충사항을 적극해결 해주는 등 기업하기 좋은 여건을 조성하는데 전 행정력을 집중한다.
진안은 청정의 자연환경과 광주, 전남북에서 1시간 30분대, 대전~통영간 고속도로 및 익산 포항 간 고속도로 IC등 수도권과 부산, 경남, 등 전국에서 3시간대로 진입이 가능한 교통의 요충지로 떠오르면서 입주희망 기업이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