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사진동우회는 지역사회 홍보에 큰 역할을 담당하면서도 사무실이 없어 어렵게 활동해 왔지만 무주관내 레미콘사업을 하고 있는 라제산업 변윤섭 회장이 자신이 신축한 상가 사무실을 무료로 임대해 사진동우회 사무실을 마련했다.
길 회장은 “10년간의 숙원사업이던 사무실 개소로 동우회 활동이 활발해 질 수 있는 전기를 마련했다” 면서 “앞으로 지역사회 홍보활동에 적극 나설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