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김성근 서울북부서 청문감사관이 전북청 청문감사담당관으로 발령받는 등 타지에서 4명이 도내에 전입했다.
특히 이번 인사는 고참급 총경들이 전북치안 1번지인 전주 완산과 덕진경찰서장을 맡게됐고 김종길 순창서장이 전북청 수사과장으로 자리를 옮겨 신·구 조화를 통한 중량감과 개혁을 동시에 도모했다는 평가다.
전북청 관내 총경급 인사발령은 다음과 같다.
△전북청 청문감사담당관 김성근(서울북부서 청문감사관·승후) △경무과장 신상채(군산서장) △정보통신담당관 강현신(서울 202경비대·승후) △수사과장 김종길(순창서장) △경비교통과장 하태춘(남원서장) △정보과장 강이순(전주덕진서장) △보안과장 채수창(본청 정보4과) △전주완산서장 유선문(전북청 보안과장) △전주덕진서장 이명섭(전북청 경무과장) △군산서장 이상선(전주완산서장) △남원서장 박명렬(인천 계양서장) △김제서장 김명중(전북청 수사과장) △완주서장 양희기(전북청 청문감사담당관) △순창서장 이승길(전북청 정보과장) △전북청 경무과 교육 나유인(완주서장) △전북청 경무과 교육 방춘원(전북청 교통안전계장·승후) △전남 영광서장 정찬명(전북청 경비교통과장) △강원 청문감사담당관 이재열(김제서장 직무대행·승후) △강원 정선서장 원경환(전북청 경무과 교육·승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