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섭 원장의 비타민 English] I called in sick.

I called in sick.

 

아파서 결석한다고 전화 드렸어.

 

 

A : You missed the big test. Did you chicken out?

 

큰 시험을 안 봤더라. 겁먹고 안 본 거 아냐?

 

B : Hey, I’m not a chicken. Actually I called in sick on that day.

 

뭐야, 나 겁쟁이 아니야. 사실 그날 아파서 학교 못 간다고 전화 드렸어.

 

A : What did the professor say?

 

교수님이 뭐라고 하셨어?

 

B : He said I could take a make-up test with a 10% deduction.

 

점수를 10퍼센트 깎는 추가시험을 보면 된다고 하셨어.

 

 

 

Miss는 무엇을 그리워하다 혹은 놓치다 라는 뜻으로 자주 쓰입니다.

 

chicken은 명사로 닭, 혹은 겁쟁이란 뜻이며 여기서는 명사와 동사로 둘 다 겁쟁이, 겁먹다 라는 뜻으로 쓰였습니다.

 

Call in sick은 ‘아파서 직장(학교)에 나가지 못함을 전화로 알리다’, chicken out은 ‘두려워서 …하지 않기로 결정하다’라는 뜻입니다. Make-up test는 사정이 있어 나중에 별도로 치르는 시험을 말합니다. make up에는 보상하다, 해내다 라는 뜻이 있습니다. I´ll make it up to you. (나중에 신세 갚겠다)

 

 

 

< 유용한 표현 >

 

I phoned her to say that I couldn’t go to school because I was sick.

 

아파서 결석한다고 전화 드렸어.

 

Did you get cold feet? 겁먹은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