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봄철을 맞아 영양이 풍부한 우리음식을 섭취키 위한 것으로 달래냉채를 비롯 무굴밥과 딸기화채 등 다양한 음식들이 소개됐다.
특히 이번 체험은 참가자들이 가정에서 직접 조리할 수 있도록 실습위주의 교육방식을 펼쳐 좋은 반응을 얻었다.
기술센터 노시출소장은“여성을 대상으로 전통음식과 농산물가공반 등의 교육이 실효를 거두고 있다”며“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