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는 장인권 한농연 진안군연합회장을 1일 명예지부장에 위촉하고 황평주 진안농협장, 문병연 전북인삼농협장이 참석한 가운데 고객과 함께 떡, 고로쇠물, 홍삼캔디 등 지역농산물 시식회를 가졌다.
김완주지부장은 “21세기의 고객은 황제”라며 “고객이 요구하기전에 먼저 고객의 욕구를 파악, 알아서 응대하고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하자”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이날 고객사은품으로는 매일제과에서 생산판매되는 고려홍삼캔디 20박스(600갑)가 사용됐으며 농협군지부는 매분기 1회이상 지역농특산물을 사은품으로 활용, 고객 사은행사를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