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C 상전발전협의회(회장 김인섭)주관으로 치러진 이날 행사에서 참여주민들은 오전 10시부터 체련공원 주변 생활쓰레기 및 영농폐기물 12t을 수거하고 체련공원에 10여t의 흙을 복토했다.
한편 상전면주민들은 지난해 9차례에 걸쳐 강 살리기 운동을 벌였으며 이후에도 사회단체 및 각 마을 주민이 하나가 돼 정기적으로 환경정화운동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