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이사장은 “조합원 대상 장학사업, 불우이웃돕기사업, 결식아동돕기사업 등을 중점적으로 전개해 이 사회에 필요한 조합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이사장은 올해 목표인 자산 620억원 및 당기순이익 3억원 달성에도 큰 비중을 두고 있다.
그는 “지난 68년 9월 조합원 24명, 자산 4110원으로 출발한 조합은 현재 8838명에 606억원으로 그 규모가 크게 늘었다”며 “조합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전주상고와 전북대 경영대학원을 수료한 김 이사장은 현재 전주시 생활체육협의회 탁구연합회장직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