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경찰서(서장 이승길)는 21일 어린이 교통사고예방을 위하여 관내 중앙초등학교등 15개교에서 일제히 캠페인 및 안전한 스쿨존 확보를 위하여 교육장,녹색어머니회,모범운전자회,학부모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보호구역내 안전운행 캠페인 실시 후 순창중앙초등학교에서 터미널4거리까지 통학로를 직접 걸으며 어린이 안전을 위협하는 요인을 점검했다.
이날 캠페인 및 통학로 스쿨존 체험 행사는 국민생활 안전확보 100일 계획의 일환으로 최근 어린이보호구역내에서 덤프트럭에 의해 사망한 교통사고와 관련 아이들이 안심하고 학교에 오갈수 있는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 주민과 함께 스쿨존 체험 및 노상적치물, 불법주정차등 교통안전 위험요인 제거와 안전시설 보강으로 안전한 스쿨존 만들기 붐 조성을 위해 실시했다
이서장은 “주민 모두가 솔선수범 교통법규를 준수 할때 내 아이들이 안전하게 학교를 다닐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