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당 김춘진의원 출국

'아시아 환우회' 워크숍 참석

열린우리당 김춘진 의원(고창·부안)은 말레이시아에서 개최되는 제4차 아시아 태평양 환우회 워크샵에서 ‘정신질환자 효과적인 지원방안 모색’이란 주제로 열리는 토론회에 참석하기 위해 21일 오후 출국했다.

 

아시아지역 정신과 환우를 위한 다양한 방안이 모색되는 이번 토론회에서 김 의원은 ‘한국 의회내 입법 현황과 과제’에 대해 발제하는 한편 최근 대표발의를 준비하고 있는 ‘정신보건법 개정안’의 핵심내용을 소개하고,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김 의원은 말레이시아 보건당국과 국회의원등을 면담하고 24일 귀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