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손해보험협회(회장 안공혁)는 23일 오후 전북경찰청 청장실에서 교통안전장구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김치중 전무이사(53)는 이한선 전북경찰청장을 방문해 노인용 이륜차 안전헬멧, 야광지팡이, 전자신호봉과 교통경찰 위문용 라면 800 박스 등 모두 4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증했다.
김 전무이사는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애쓰는 전북경찰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를 지키는데 앞장 서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 전무이사는 현재 성균관대학교 경영학부 겸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