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쿠르트호남지점 홀로노인 등 봉사활동

한국야쿠르트 호남지점(지점장 김관동)은 봄을 맞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훈훈한 정을 나눠주기 위한 “봄맞이 사랑의 대청소 봉사 활동” 행사를 3월 23일 실시하였다.

 

이 행사는 3년 전부터 지속적으로 독거노인과 소년소녀 가장들에게 힘과 용기를 북돋워주기 위해 추진되었다.

 

한국야쿠르트 호남지점 소속 야쿠르트 아줌마 900여명과 사원 50여명은 이날 오후4시부터 6시까지 2시간 동안 광주, 전남, 전북지역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 가장 150여명을 방문하여 집안청소, 설거지, 빨래, 목욕시키기 등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소정의 물품을 지원하였다.

 

야쿠르트 아줌마들은 전달활동을 마치고 평소 어렵고 홀로 계시는 분들을 방문해 봉사 활동을 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

 

한편 한국야쿠르트는 75년부터 전 사원이 ‘사랑의 손길펴기회’에 가입하여 매월 급여에서 1%씩을 갹출하여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