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 따르면 지역고유의 특화산업 발굴 육성으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하여 장단기 시책을 추진 ‘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 주변에 에너지 사업단지를 조성하고, 부안뽕등 특산물 가공업체 유치를 적극 추진하며, 새만금.변산반도권 주변 관광개발에 있어 차세대 성장동력 구축을 위한 기업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 부안상설시장 특화 개발를 위하여 오는2008년까지 부안읍 서외리 일원에 60억을 투자 1,200평 부지을 매입 상설시장 시설보수를 추진한다.
이와 함께 부안 농특산물 명품 브랜드 마케팅을 추진 ‘푸르연’과 ‘바람빛’ 부안쌀 명품 브랜드를 개발하여 향토부존자원을 활용한 지역특화사업 발굴 하고 있으며, 곰소젖갈과 부안김 브랜드화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관계자는“ 신활력 부안 누에타운 조성은 변산면 마포리 유유마을 일원 30만평의 부지를 확보 오는 2008년까지 총135억원을 투자, 양잠산물 제품개발시설, 가공, 판매시설, 전시관, 자연학습장을 계획하고 있으며,침체된 지역경제에 많은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