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향토문화연구회가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아 지난 24일 2006년도 정기총회를 갖고 새 회장에 이치백씨를 재선임했다. 또한 이날 총회에서는 부회장을 비롯한 이사 등 새 임원진 구성은 신임 회장에 일임했다.
또 총회에서는 창립 30주년 기념사업으로 6대 사업계획을 결의했으며, 이 계획에는‘전라감사(全羅監司)’ 상권 간행과 창립 30주년기념 학술대회및 향토사연구상 시상 등과 임진왜란때 웅치사수 의사의 추모행사, 논문집‘전라문화연구’18집 간행, 회보‘전북문화’발간 등도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