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일촌일품운동 관계자 고창 방문

일본 오이타현 일촌일품 운동 관계자가 24일 고창을 방문, 군 관계자들과 양측간 협력과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오이타현서 일촌일품 운동을 추진하고 있는 ‘ <주> 오오야마꿈의공방’ 영업부 카와즈(38)씨와 일촌일품국제교류회 스가하라(44)씨는 이강수 고창군수 등을 면담하고 복분자산업·경관농업특구 관련 시설과 공장을 둘러봤다.

 

이들은 이 자리에서 복분자의 세계화와 경관농업의 국제관광 상품화 방안 등을 싸고 심도있는 논의를 벌였다.

 

한편 <주> 오오야마꿈의공방은 오이타현의 일촌일품 운동을 펼치기 위해 관에서 민간 출자 형식으로 설립되었다. 매실주 매실장아찌 전통일본장류 매실과자 매실차 등 품목서 연간 70억원의 매출실적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