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익산한방병원 17대 병원장으로 취임한 김강산병원장(44)은 인사말에서 “지역 주민들과 함께 하는 병원 만들기에 주력해왔으며 자신이 떠난 이후에도 익산시 발전에 앞장서는 병원으로 거듭나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