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익산 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28일 오후 4시30분 전주지검 군산지청 5층에서 범죄피해자 2명에게 지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류재우 군산지청장, 윤여웅본부장, 변광호 부장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전달식에서 센터측은 살인미수 피해자에게 의료비와 생계비 200만원을, 또다른 피해자 1명에게도 생계비와 치료비 100만원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