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일보 서창훈사장, 전주비전대 김영만학장 '전북환경 대청상 대상'

28일 열린 제8회 전북환경대청상 시상식.../이강민기자 이강민(lgm19740@jjan.kr)

28일 열린 제8회 전북환경대청상 시상식에서 전북일보 서창훈사장이 대상을 수상했다.

 

전북환경대청상 제전위원회는 물의 날을 맞아 시행한 환경살리기 운동에 공적이 인정된다고 시상 이유를 밝혔다.

 

서창훈 사장은 “사회가 발전할수록 환경문제가 대두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환경보호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전북환경대청상은 한국기독교 환경대책전북지역협의회와 환경문제연구소가 주최하며 사회 각 분야에서 환경운동 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는 인물들을 선정,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주비전대학(옛 전주공업대학) 김영만 학장이 28일 전북환경대청상 제전위원회(위원장 이희두)가 수여하는 ‘제8회 전북환경 대청상’ 대상을 수상했다.

 

김학장은 하천살리기 운동 및 자연보호 활동 지원·환경관련 전문인력 양성·친환경 캠퍼스 조성 등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