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N 금강방송이 새롭게 단장된 사옥에서 디지털 방송시대를 연다.
익산시 신용동 3661㎡의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새롭게 지어진 KCN 금강방송 신사옥 준공식이 30일 열린다.
지난해 9월 본격 착공돼 9개월만에 준공된 KCN 금강방송 사옥은 시민 참여를 위한 이벤트홀과 각종 문화행가 가능한 미디어실 등을 갖추고 있다.
금강방송은 신사옥 이전 기념으로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갖고 수익금 전액은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