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일성종합대학교 조선어문학부 출신으로 한국어에 능통한 닝푸쿠이 대사는 캄보디아 대사와 중국 외교부 한반도문제 전담대사를 역임, 지난해 9월부터 제4대 주한 중국대사로 재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