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 부문을 시상한 이날 행사에서는 전북시각장애인협회 전주지회 ‘손끝사랑 봉사대’가 단체부문 영예를 안았고 김보세씨(익산 부송동 복지이용원)가 개인부문 수상자로 선정돼 각각 상패와 상금 1000만원을 수상했다.
‘초아의 봉사대상’은 국제로타리 3670지구가 지난해 로타리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제정한 상으로 지역사회에서 모범적인 봉사활동을 펼친 숨은 일꾼에게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