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에서 정형외과를 운영하는 장기영씨(44)는 모교인 정읍 호남고 재학생 6명에게 300만원의 장학금을 최근 전달하고 격려했다.
호남고 27회인 장씨의 장학금 전달은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
한편 장씨는 “학업에 열중하는 모교 후배들을 보면 뿌듯함이 앞선다”며 “학교명예를 드높이고 사회에 필요한 인재로 성장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