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언론인 박용상 선생 7일 추도식

전북언론의 선구자 우초 박용상 선생(사진) 25주기 추도식이 오는 7일 부안군 하서면 노계동 묘소에서 열린다.

 

언론인박용상선생25주기추도위원회 주최로 열리는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헌화 추도사 순으로 진행된다.

 

박용상선생(1910~1981)은 일제 치하인 1933년부터 신문기자생활을 시작해 1974년 전북일보 회장직에서 물러날때까지 평생을 오로지 전북지역 언론창달과 정론을 펴는데 모든 것을 바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