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인박용상선생25주기추도위원회 주최로 열리는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헌화 추도사 순으로 진행된다.
박용상선생(1910~1981)은 일제 치하인 1933년부터 신문기자생활을 시작해 1974년 전북일보 회장직에서 물러날때까지 평생을 오로지 전북지역 언론창달과 정론을 펴는데 모든 것을 바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