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대학의 특성화를 유도하는 동시에 학과 운영 우수 사례를 발굴, 대학 경쟁력을 강화시키기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는 학과평가는 올해 산업디자인과 건축·토목·외국어 부문을 대상으로 한다.
김학장은 “학과 평가는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며 “학과의 현실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평가 결과 피드백을 통해 교육의 실용화를 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학장은 6일 열리는 평가기준개발 회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평가업무에 들어갈 계획이다. 평가위원장의 임기는 올 12월 21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