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의사회(회장 양형식)가 6일 오후 7시께 전주 코아리베라호텔리에서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의사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신임 양 회장(52·양지내과원장)은 “급변하는 의료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의사와 의사회가 되겠다”이라면서 “회원들간 유대강화를 통해 의사회의 발전을 도모하고 지역사회에 봉사에 매진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양 회장은 2008년 3월말까지 3년 동안 도의사회장으로 활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