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날 전달된 성금은 이씨의 안타까운 소식을 접한 익산지방국토관리청 직원들이 모금한 기금으로 이뤄져 의미를 더해주고 있다.
이씨는 지난해 1월10일 제설작업을 위해 자재를 싣다 차량에서 추락해 척추손상과 요추골절상을 입어 투병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