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본부장은 발족식에서 “식량난을 겪고 있는 북한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시작된 영양빵공장 사업을 널리 알리고 보다 많은 도민들의 참여를 유도해 통일의 주역이 될 어린이들을 건강하게 키우는데 일조하겠다”며 발족 취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