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고을 여성봉사단 이웃사랑 봉사활동

온고을 여성봉사단이 이웃사랑 봉사활동을 적극 벌이고있다.

 

이들 자원봉사자 80여명은 13일 오후 시청지하에서 부자가정 120세대에게 나눠줄 오이소박이와 장조림, 무우장아찌, 김 등 밑반찬을 만들었다.

 

이들은 지난 1991년부터 15년동안 지속적으로 사회복지시설 등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10여 년전부터는 장애인가정과 한 부모가정에 밑반찬을 만들어 지원하고 있어 주변사람들로부터 칭송을 듣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