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교도소(소장 고종석)는 14일 외부전문가들이 주요 교정정책에 참여하는 민간 참여 시스템인 ‘교정행정자문위원회’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군산교도소는 위원회를 통해 수용자 인권보장과 더불어 교정행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고 교정에 대한 국민의 신뢰가 한층더 제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위원장으로는 전천운교수(호원대 행정복지학과)가 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