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사무관에 대한 정기 전보인사는 아니다”며 “장기간 공석중인 일선 세무서 과장 자리를 충원한 것이고, 근무여건에 따른 고충을 호소한 일부 직원들이 교체된 인사다”고 설명했다.
도내 세무서로 자리를 옮기는 사무관의 직책은 다음과 같다. △북전주서 징세과장 신현숙 △전주서 징세과장 김동현 △익산서 징세과장 최성영 △군산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오미순 △군산서 세원관리과장 한덕기 △익산서 납세자보호담당관 황대식 △남원서 징세조사과장 홍대근 △정읍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윤기홍 △남원서 세원관리과장 이광영